즐겁게 운동하고 살도빼고~

7년전쯤 갱년기 우울감이 생겨 우연히 에어로빅을 시작했다. 처음엔 의무감으로 다니다 어느덧 생활이 되었다. 음악과 함께 여럿이 운동을 하다보니 흥이 생기고 재미가 난다. 물론 단체운동이다보니 사람과의 관계가 좋을때도 힘들때도 생기지만 내운동이다 여기면 이또한 무뎌진다.요즘은 에어로빅으로 유산소운동하고 일주일에 두번은 소기구필라도 병행하면서 근력또한 챙기고있다. 내겐 저녁타임의 군것질 또한 적이기에 운동시간도 저녁으로 잡았다..내 삶의 한부분이 되어버린 에어로빅과 소기구필라~ 함께 달려보자고 추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