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운동] 가을아침, 북한산 둘레길 같이 걸어요.

https://geniet.moneple.com/workout_info/15539474

산에 가면 청량함이 가득해서

기분이 좋을 때가 많아요!

 

굽이굽이 산세를 트레킹 하는 것도

멋지지만 그러기 위해선

체력 소모가 많더라구요.

 

 

조금은 편한 둘레길을 택한 대신

천천히 걸으면서 둘러보기로 했어요!

 

 

정비된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주변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아요.

 

 

계곡물이 깨끗하고 맑아서

보다 보면 또한 정화가 됩니다.

 

 

저는 걸을 걷는 자세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에요!

 

어느 걷다가 건물 외관에 비친

모습을 무심코 봤는데

고개를 숙이고 땅만 보면서

걷고 있더라구요.

 

그때부터 항상

올바른 자세로 걷기 위해

체크하는 편이에요!

 

자세가 교정되고 근육이 풀리면서

스트레칭이 되는 기분이에요.

 

효과적인 올바른 걷는 자세

공유드려요!

 

https://m.blog.naver.com/the-pyeonan/223215722314

 

올바른 걷기 방법

 

팔은 앞뒤로 흔들고 무릎은 펴고 걷는다. 등은 곧게 펴고 배에 힘을 주며 걷는다. 시선은 15m전방에 두고 내디딘 다리의 발가락 끝으로 땅을 차면서 앞으로 나아간다.

 

발은 뒷꿈치부터 착지하고 발끝으로 지면을 차내는 같이 걷는다. 뒷꿈치부터 착지발바닥 전체를 지탱발끝으로 차내는 것처럼 걷되 발바닥에 걸리는 힘의 중심을 이용하여 나간다.

 

두발은 11자를 유지하며 팔꿈치는 옆으로 움직이지 않게 한다.

 

팔꿈치는 90도로 구부리고 주먹은 자연스럽게 쥔다.

 

호흡은 자연스럽게 하지만 인위적인 호흡도 한다. 한번 들이마시고 두번 내뱉는다. 코와 입으로 동시에 하는 것이 좋다.

 

올바르지 못한 걷기 자세

 

등이 앞으로 구부러지면 무릎에 힘이 없어져 팔이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다. 보폭이 좁아지고 속도도 줄어든다.

 

허벅지를 벌려 발이 바깥으로 향한 팔자걸음으로는 속도가 떨어진다. 발끝을 진행방향으로 곧바로 향해 11자로 걷는것이 중요하다.

 

팔을 늘어뜨린 유령처럼 걸으면 된다. 등을 펴고 팔을 뒤로 취하는 것에 따라 추진력을 얻게 된다.

 

걷기여행 주의 사항

 

걷기 전에 발목과 무릎 스트레칭을 한다. 준비운동을 하면 발목을 접질리거나 있다.

 

걸을 때는 사람과 너무 많은 대화를 하지 않는다. 주의가 산만해져 자세가 흐트러진다.

 

너무 많은 짐을 가지고 가지 않는다. 걷는데 무거운 배낭이나 손에 것이 있으면 금방 힘이 든다.

 

걷기 뒤에는 발목이나 무릎이 붓지 않도록 얼음찜질을 한다.

 

더운 날에는 30 정도 걷고 5 정도 휴식을 취한다.

 

도보여행을 떠나기 정도 전부터 미리 체력을 키운다.

 

준비물 고를 유의사항

 

신발= 가장 중요한 걷기 운동의 준비물이다. 발끝 1㎝정도의 여유가 있으며 봉제가 튼튼하고 통풍이 되는 신발을고른다. 뒤꿈치 부분에 쿠션이 있어 충격을 흡수할 있는 것이 좋다.

 

양말= 사람의 발에서 나는 땀의 양은 하루에 1 정도다. 그래서 걷기 운동에서는 양말선택이 중요하다. 땀의 흡수력은 면이 제일 좋지만 걷기운동에서는 신축성이 중요하므로 순모나 털제품이 좋다.

 

= 복장은 걷기 쉽고 몸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소재나 디자인을 선택한다.

옷감이 딱딱한 것은 움직이기 어려우며 땀이나 수분이 베면 무거워 좋지 않다.

 

출처 : https://kormedi.com/119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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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kyjhj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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