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란😁

습도가 있는 아침🙂

공복 물 한잔💦으로 아침 준비를 시작합니다~^^

출근하는 신랑이 다리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아침에 일어나려니 또 다리가 다시 뻐근했다고.

이틀 잠 못 잤는데 어제는 잘 잤다고 했더니

약 기운이 떨어져서 그렇다고 오늘 너무 

무리하지말고 무거운거 들지말라는 신랑~

퇴근하고 자기가 한다며 관리 잘 하고 

있으라하네요~^^

집에서 무거운거 들게 뭐 있냐고 했네요~^^

부부로 31년째 살아가니 이제 서로 아프지말고

살아가자는 삶이 되어가네요~^^^

절 챙기는 신랑이 기분좋게 미소짓게 하는

아침이네요~😆

회원님들도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