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습도가80.~90%에 이르고
더운 장마철에는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다.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적당한 습도는
40~60%.온도는 섭씨 20도 전후이다.
기온이 25도 이상 올라가고 습도가 높아지면 인체 체온ㆍ조절 중추가 각성상태가 되어 쉽게 잠이 들지 못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어렵게 된다.
잠을 잤지만은 몸이 뻐근하고 피곤하며.낮에도 졸림현상을 느끼며 무기력 증세와
소화불량 등에 시달리게 된다.
◇일정 시간에 일어나 활동해야
깊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평소에 식습관 바른 수면 습관을 들여야한다.
좋은 수면 환경을 위해 침실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사림 몸숙에 있는 생체시계가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늦게 자든 일찍 자든
항상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 활동하도록
하는것이다.
늦잠을 자거나 낮잠을 자는 것은 오히려
수면 리듬을 깨트려 불면에 가져 오기 쉽다.
잠자리에 들기 2시간전에 심한 운동은 피하는게 좋다.운동으로 인해 대뇌작용이 활성화 되어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이른 저녁시간에 30분 정도의
가벼운 운동 (산책.줄넘기)을 실시 하는게
바람직하다.
◇취침 1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샤워를 하면서도 따뜻한 물줄기로 목덜미나
어깨를 자극해 주는 것은 피로회복에 좋다
하지만 덥다고 찬물로 샤워를하는 것은
피로한 자율신경계에 급작스러운 온도
변화를 유발해 혈관 운동성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잠자리에 들기전 수박처럼 수분 함량이 많은과일이나 청량음료를 섭취하면 이뇨작용으로 수면이 방해될 수 있다.
시원한 맥주는 초기 수면을 유도 할 수는
있지만 숙면 단계의 수면으로서의 진행을
유발해 혈관 운동성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담배의 니코틴이나 커피.홍차 등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대뇌를 흥분시켜 수면을 방해한다.커피와 홍차는 하루 1~2잔으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이겨내서 건강한
여름을 즐기세요
작성자 핑크한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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