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시는분들께 좋은 내용인것 같아 공유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이야기 해주세용~
저는 견과류는 매일 먹는데 많이 먹으면 칼로리가 높다고 해서 갯수 정해서 먹고 있어요
저당, 저칼로리 음식도 조심해야겠어요~
살 빼는건 어렵고 먹는건 좋고 ㅋㅋ
진짜 먹는걸 즐기지 않으면 좋을텐데..
많이 드시지 말고 뭐든 적당히 건강히 먹으라는거.. 쉬운 원리인데 지키기 어렵죠 ㅎ
건강한 다이어트 모두 화이팅입니다
<출처 헬스조선>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식품들 중 오히려 체중 증가를 일으킬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무엇일까?
◇견과류견과류는 불포화지방산과 각종 미량 영양소가 풍부하다.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산화를 막는 좋은 지방이지만 칼로리는 높다. 예를 들어, 아몬드 한 컵은 약 826kcal다. 견과류는 몸에 좋은 영양소가 함유돼 있지만 과식하기 쉽고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한 줌 정도가 적당하다.
◇땅콩버터마찬가지로, 견과류로 만든 땅콩버터 등은 건강한 지방이 함유돼 있지만 칼로리가 매우 높다. 땅콩버터 두 큰 술은 188kcal로, 지방 함량은 16g이다. 땅콩버터에 빵이나 사과 등을 무심코 찍어 먹다 보면 그 열량은 두세 배로 불어나게 된다. 하루에 한 숟갈 정도로만 먹어야 한다.
◇시리얼·그래놀라미국심장협회에 의하면, 시리얼 권장 섭취량은 한 컵이다. 그런데 유기농 및 글루텐 프리 시리얼과 그래놀라의 열량은 대부분 3분의1컵에 150kcal다. 시리얼이나 그래놀라를 한 컵씩 섭취한다면 우유 칼로리를 제외하고 450kcal를 섭취하는 셈이 된다. 시리얼과 그래놀라 중 섬유질이 적고 설탕 함량이 많은 제품은 피하고,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제로’ ‘저당’ 식품설탕 대신 인공감미료를 첨가한 아이스크림은 당 함량이나 열량은 더 낮지만 다른 음식을 더 과식하게 만들 수 있다. 단 음식에 대한 욕구를 인공감미료로 대체해 비교적 건강하게 충족시키면 ‘뇌에서 다른 음식을 더 먹어도 된다’는 보상심리가 생긴다. 인공감미료에 의한 단맛도 반복해서 섭취하면 단맛 중독을 유발해 과식의 또 다른 원인이 된다.
◇귀리 우유귀리 우유는 유당 불내증이 있는 사람들이 종종 찾는 대안 중 하나다. 그런데 귀리 우유는 일반 우유보다 칼슘이 적고 지방이나 설탕이 더 많이 첨가돼 있을 수 있다. 영양성분표를 확인하고 적정량 섭취해야 한다.
◇글루텐프리 식품글루텐은 밀가루 식품의 쫄깃함을 내는 성분이지만 과하게 섭취하면 변비나 소화 장애 등을 유발한다. 따라서 글루텐이 함유되지 않은 대체 성분을 함유한 식품을 글루텐프리라고 일컫는다. 그런데 글루텐프리 식품에는 설탕이나 지방 등 글루텐을 대체하는 성분이 많이 함유돼 일반 글루텐 식품보다 칼로리가 더 높다.
<출처 헬스조선>
작성자 우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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