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영양제를 그닥 애용하는 편이 아니었는데요 저탄고지식단 시작하면서 영양제의 필요성에 대해서 알게되었답니다.
그래서 두세달전부터 비타민c를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하루에 8,000에서 12,000미리 정도 복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먹는 비타민c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일단 정제보다는 분말을 좋아하는데요 위장 장애가 있는 분들이 공복에 복용해야한다면 중성비타민을 추천합니다. 사실 몇번 먹은 후로 위장장애가 없길래 요즘은 분말만 먹고있답니다.
사무실에선 가성비있는 통제품을 구비해서 수저로 퍼먹고 있구요
집에있거나 외출시에는 낱개포장 비타민c분말을 챙겨 먹고있답니다.
비타민c 포장제에는 하루 한번 복용하라고 기재되어있지만 얘는 복용 6시간 정도가 지나면 혈중농도가 거의 복용전 상태가된다고합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 서너번씩 복용을 하고 있는데요 복용후 눈에 띄게 좋아진 점이 두가지가 있답니다.
첫번째는 제 눈썹 부근에 상처가 있었는데 1년이 넘도록 아물지 않고 물집잡혔다 사라지기를 반복하곤했었던 상처가 거의 안보일 정도로 사라졌다는 겁니다.
두번째는 주변 동료들로부터 피부가 좋아졌다는 소릴 많이 듣고 있답니다.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에도 관여한다고했는데 정말 그렇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사실 비타민c가 강력한 항산화제라고해서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항산화효과는 천천히 나타날거라 믿고 있어요
감기나 코로나 걸리거나 걸렸을때도 비타민d와 함께 복용시 항바이러스 효과로 가볍게 앓고 지나간다고해서 전 열심 챙겨먹어서인지 감기랑도 이별한듯싶네요
모두 모두 부족한 영양소없이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게 살아가시게요
작성자 여울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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