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eniet.moneple.com/sportswear_review/15550642
유일한 내돈내산 운동기구라고 할 수 있는 스텝퍼입니다.
저는 집에 물건이 눈에 보이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러닝머신이나 사이클을 사려다가 포기하고 작은 스테퍼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만만하게 봤다가 반성했어요.
아침에 15분 20분정도만해도 땀이 뚝뚝 떨어지더군요.
그냥 무릎만 굽혔다 폈다하는 기구인줄 알았는데 강도 조절도 되고요, 핵심은 발뒷꿈치가 바닥에 닿기 직전까지만 밟았다가 떼야해서 허벅지어 긴장감을 유지한채로 많은 집중력을 요해요.
작아서 자리 차지하지도 않고 가격도 저렴하고!
러닝머신이나 사이클을 두기 부담스럽다면 스텝퍼 강추입니다.
베란다든 방이든 거실이든 어디에 두어도 눈에 거슬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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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lly
신고글 작지만 알찬 스텝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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