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챙겨먹고 있는 브래그 애사비 입니다.
처음 애사비를 알게 됐을땐 다들 직구할 때라서 저도 많이 언급되는 브래그를 사서 먹기 시작했는데요.
애사비가 워낙 악명 높다보니 ㅎㅎㅎ 걱정했는데 그냥 좀 새콤한 물 맛이라 느껴져서 거부감 없이 잘 먹고 있습니다.
구릿한 냄새도 나긴 하지만 먹을땐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요. 얼음 넣어서 시원하게 마셔주면 음료수처럼 맛있고 좋더라고요.
요즘은 라이블링 애사비가 많이 눈에 띄던데 저는 가격대가 부담이라서 아직도 도전은 안 해봤네요.ㅠㅠ
브래그도 예전에 비하면 정말 가격 많이 오른거지만 이 맛에 적응해서 다른 건 밍밍하게 느껴기도 하고 여러모로 계속 선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애사비는 초모가 있는걸로 선택해야 효과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알약이나 젤리는 효과가 없었어요.
그래서 꾸준히 브래그만 먹게 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애사비를 먹고 나서 소화가 안될 때 정말 도움 많이 받았고요. 식후에 특히 과식하면 졸릴 때 있었는데 그런것도 없어요. 먹고 안 먹고 체감이 좀 되는 것 같아요.
저는 식전 식간 식후 언제든지 상관없이 먹었는데 효과는 비슷한 것 같아요. 본인 위장이 안 좋으면 식후에 드시면 괜찮을 것 같네요.
저는 애사비 먹고 속 쓰리고 그런건 없었지만…
혹시모르니까 비율을 잘 지켜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 한컵(250ml)에 애사비 한스푼 넣어서 드시길 추천해요.
대신 하루 15~30ml가 적정 섭취량이라고 하니까
2스푼 이상은 안 먹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작성자 Y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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