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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스페인 여행을 자주 가던
영국인 엘리스 워들(68), 밀드레드 보우맨(62) 자매가
2005년 스페인 베니도름으로 여행을 갔는데
가족들과 만나기로 한 날 나타나지 않음.
가족들은 두 사람이 묵기로 한 리조트에 연락해
확인을 부탁했는데
그 곳에는 사용하지 않을때 세워서 보관할수 있는
접이식 침대가 설치되어있었음
인기척이 없자 문을 따고 들어간 직원은
침대를 접으면 수납되는 나무 프레임이
역으로 넘어져 침대가 마치 관처럼 놓여있는걸 목격
그리고 그 안에서 두 사람의 시신이 발견됨
실제 사건 장소
부검결과 자고있는 중에 침대가 넘어졌고
그 상태로 4일 정도 갇혀있다가 질식사한걸로 추정
내부에는 손톱자국이 많이 나있었다고함
유족이 리조트에 소송을 걸었는데
리조트 측은 처음에는 금전적 보상을 제시했지만
유족이 거부하고 재판이 진행되자 보상 제안을 철회
4년간의 재판 끝에 스페인 법원은 불운한 사고였을뿐이라며
무혐의 처분으로 끝남
리조트가 4일동안 사람이 아무런 서비스도 안받고
보이지도않는데 모른다고 무혐의라니
핸드폰은 머리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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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
신고글 스페인에서 있었던 침대 생매장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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