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사제들이 찍은 110년전 한국의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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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서울 근교에서 노르베르트 베버 아빠스가 촬영한 장옷을 입은 할머니와 손주들 모습. 왼쪽은 유리건판, 오른쪽은 당시 최첨단 기술인 오토크롬을 활용한 컬러 사진이다

 

 

안중근 의사의 동생들인 정근(앞쪽 오른쪽) 공근(뒤쪽 오른쪽)과 빌렘 신부 등의 기념 사진. 사진 촬영자와 촬영 연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안중근 의사가 세계를 받은 황해도 신천군 청계동 마을에서 열린 환등기 시사회 장면(1911년)

 

 

서울 혜화문(왼쪽)과 해주 신광사 오층석탑. 노르베르트 베버 아빠스가 1911년 촬영한 오토크롬 사진이다

 

 

안성 석남사 대웅전 내부(위 왼쪽)와 북한산성 산영루 모습. 아래 사진은 청계리의 아이들 모습이다. 노르베르트 베버 아빠스가 1911년 촬영했다

 

 

오틸리엔 수도원 소장 한국 관련 사진들로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갓쓴 노인, 청량리 홍릉 인근, 가사 입은 승려, 옹기장수 모습이다

 

 

1915년 촬영된 명동성당 강론대

 

백여년만에 이 작고 가난한 나라가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경제 문화 선진국반열에 가까이 서있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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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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