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모은 지니어트 캐시가 5만캐시나 모였어요.
저걸로 무엇을 할까 고민을 엄청 했는데
두둥~ 제로딜로 종근당 락토핏코어가 떴네요.
사실 첨 사본건 아니에요.
하지만 신랑이 먹을 유산균만 쟁여놓고
전 왠지 돈이 아까와 안먹었어요.
그럼 제가 쾌변을 하냐.
아뇨.... 신랑보다 더 변비가 심해요.
매일매일 화장실을 가는건 꿈도 못꾸고
이삼일에 한번???
그리고 화장실에서 전 사람이 아니라 토끼가 되죠 ㅠㅠ
저건 사람X이 아니무니다~~~~ㅠㅠㅠ
그러면서도 유산균을 먹어볼 생각은 안했어요.
그런데 제 힘으로 열심히 출석하고 챌린지해서 모은 금쪽같은 캐시.
이 캐시는 누가 뭐래도 나만을 위해 쓰고 싶었어요.
그래서 두 눈 꾹 감고 탈탈 털어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두근두근두근~~~
나만을 위한~
유산균이 도착을 했어요.
박스안에 예쁘게 들어간 유산균 6통과 사은품까지.
너무나 멋진 락토핏 코어입니다.
락토핏은 4가지 종류가 있더라구요.
락토핏 골드와 락토핏 코어
그리고 락토핏 코어맥스, 락토핏 50대.
캐시딜에서 판매하는건 그중 락토핏 골드와 락토핏 코어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20억 CFU로 동일하고
아연도 2.55 mg 함량되어있어 동일한데요.
차이점은
코어가 프롤린 공법으로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높였고
골드보다 더 다양한 주원료를 사용했다고 해요.
락토 바실러스 속 3종. 엔테로코커스 속 1종. 비피도박테리움 2종.
스트렙토코커스 속 1종.락토코커스 1종 이라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고 그냥 마냥 무조건 좋은 5종의 유산균이 더 들었다~~~
예쁜 노란통안에 빼곡히 들어있는 나만의 유산균.
넘 이쁜거 있죠~~~~
내용물이 2g이라 슬림한 포장입니다.
한입에 탈탈 털어넣기도 아까와 하얀 플라스틱 수저에 담아봤어요.
분홍가루가 섞인 고운 유산균이네요.
맛은 약간 피치향이 섞인 맛있는 가루에요.
생각같아선 몇개 입에다 털어 넣고 오물오물하고 싶네요.
아쉽지만 내일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고 한개로 만족했어요.
꾸준히 먹다보면 저도 매일 쑴풍쑴풍 쾌변을 할거같은 믿음이 생기네요.
실제로 락토핏 코어를 계속 먹는 신랑은 매일 화장실을 가거든요.
제가 건강해야 식구들을 잘 건사하고 모두가 행복한데
챙겨주기에 급급한 주부다 보니 저 자신을 위한 투자는 소홀하게 하게 되더라구요.
락토핏 코어를 시작으로
가족을 사랑하는 첫 시도로 일단 나 자신의 건강을 챙기려 합니다.
매일 쾌변하고 가벼운 몸으로 열심히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뛰어보려구요.
무려 14개월치를 사 놨으니 어찌나 든든한지요~~~~
제로딜로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게 해주신 지니어트 운영자분들께 감사합니다~~~
캐시 다 털었으니 또 열심히 활동해서 다시 저를 위한 상품구매를 꿈꿔보겠습니다 ^^
작성자 그래가보자
신고글 캐시딜에서 종근당 락토핏코어 구매했어요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