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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서 가져온 가래떡 썰기하네요
어제 해온 가래떡이 썰려고 보니
아직 꾸덕하기가 덜 되었는지 썰기에 불편하네요
그렇다고 오후에 썰면 너무 딱딱해질것 같아서 그냥 시도 했네요
팔은 아팠지만 그래도 다썰어서 냉동실에 안착시켰네요.
이제 시간이 날때마다 먹고 싶을때 끓여먹으면 됩니다.
힘은 들었지만 부자된 느낌이네요
물로 아들집에도 반은 몫으로 빼두었네요
이것도 사랑인가요?
힘은 들었지만 부자된 느낌이네요
가족을 위해 이렇게 희생하는 부모님!
저는 늘 받아먹기만 하는 불효막심한 며느리
이런며느리가 아들며느리에게 사랑을 준다고 하네요 ㅠㅠ
저 잘하고 있는 것인지요? 잘 모르겠네요.
늘 시댁에서 받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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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니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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