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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뺏겼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https://geniet.moneple.com/family/74628519

 

댓글 좀 보세요ㅋㅋ

전 글쓸때 친가에만 연락한다는소리 1도 안했습니다.

갈수록 이런 선넘는 댓글이 생기네요.. 일부만 올렸습니다

여기 나이드신분 많은건 알겠는데 아들을 뺏겼다고 생각하시는건지..

그럼 왜 결혼하게 하셨을까요? 평생 같이살면서 케어해주긴 

힘들고 대신 결혼할사람왔으니 옆에서 아~ 아들 나만큼 챙겨주겠지~

란 생각 저도 알아요 실제로도 인사하러갔을때 남편 할머니께

아침마다 국은 꼭하고 밥을 차려줘야 된다는 소리도 들었으니까요

근데 며느리한테 잡혀서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이 드나봅니다

아니라고 나는 착한딸 생겨서 좋다고 하지만

무의식으로 그런마음이 있으니 만만해보이는 며느리에게 시짜짓 하는거죠

제글을 이해못하시고 그나이되보면 안다는둥 전화 안하냐는둥..

이혼하라는건 또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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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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