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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산책하고 들어와서 차지키소스랑 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고 고구마와 옥수수 쪄놓고 이것저것 야채 좀 썰어놓으니까 벌써 시간이 12시를 한참 넘겼네요.
점심은 두부샐러드 만들어 시작했답니다
아침믹스에 당근 브로콜리 아삭이 고추 넣고 양배추라페와 자두 사과 복숭아넣고 방금만든 두부전 3개에서 잘라넣고 차지키소스 올리고 찰옥수수 견과류 시리얼 뿌리고 애사비드레싱으로 마무리해서 혼자 맛있게 먹었네요.
찐 옥수수 식히고 있어서 하나만 먹을라고 접시에 담았거든요. 나머지는 나중에 샐러드 넣으려고 하나씩 뜯어놨는데 옥수수 하나 먹으니까 계속 들어가는 거예요 결국 저거 3개 반이나 먹었거든요. 3개면 열량이 완전히 초과됐는데... 땡겨서 그냥 먹어지네요.😮💨
오늘은 레몬를 사 왔거든요. 차지키소스랑 토마토 마리네이드에 넣으려구요
레몬짜서 레몬액 만들고 껍질은 레몬 제스트로 준비했답니다.
레몬제스트 들어갔다고 맛이 확 좋아졌어요.
토마토마리네이드엔 네에 대해는 시트러스류청이 들어가면 맛있다는데 청은 당분이 많으니까 아예 레몬을 넣었답니다. 다른 분이 그렇게 하셔서 저도 한 번 따라 해본 거예요.
담아놓으니 색상도 예쁘네요. 내일 맛있게 먹으려고요.
이렇게 다 만들고 나서 힘이 다 빠졌나 봐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것 같았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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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점심 두부샐러드와 옥수수 3.5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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