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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에 자비명상 수업이 있었어요. 내가 수업을 듣는 센터가 8월에는 대면 수업이 방학이라 8월은 수업이 하나도 없었거든요. 그러다 9월 첫 수업이라 같이 수업 듣는 분들도 보고 명상 수업도 하고 좋았어요😁
수업 마치고 점심 먹으려고 우리 플라워 카페에 다시 왔답니다.
아몬드데이 언스위트 하나 챙겨오는 게 있어서 점심으로 먹으려고요. 35칼로리니 다이어트 식으로는 좋지만 그만큼 포만감도 없어서 걱정을 좀 했습니다. 오늘은 어찌 참아볼려고 해요. 아침에 충격 먹었으니까 오늘은 가능할것 같네요.ㅋㅋㅋ
그런데 우리 가게에 토마토가 들어왔는지 큰 토마토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토마토 하나 잘게 썰어서 저는 3쪽 먹고 어머니는 나머지를 설탕 뿌려드시네요. 토마토가 많이 안 달긴 한데 그래도 저는 제법 단맛이 느껴지긴 했답니다. 그 대신 껍질이나 꼭지 쪽이 좀 거칠긴 했어요. 하긴 아몬드 데이 1잔 마실랬다가 토마토까지 먹으니 그게 얼마나 맛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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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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