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6(금)“아무 이유 없이 살 쪘다?”…체중 증가엔 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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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스트레스 등 

다양한 이유로 살 찔 수 있다!(@_@;)

다른 계절보다 유독 몸무게에 예민해지는 여름. 평소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거나 운동량을 줄였다면 체중이 늘어날 수 있다. 

 

🔹️수면 부족= 첫째, 늦게까지 깨어 있으면 야식을 먹을 가능성이 높아져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둘째, 수면 부족 시 호르몬 변화로 인해 배고픔과 식욕이 증가하고 식사 후 포만감이 줄어든다.

 

🔹️극심한 스트레스= 스트레스 받을 때 고칼로리의 음식이 떠오르는 것도 모두 다 호르몬의 장난인 것이다. 이 때 넘어가면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된다.

 

🔹️항우울제 부작용= 일부 항우울제의 부작용은 체중 증가와 관련이 있다. 항우울제로 체중이 증가한다고 생각되면 치료 계획을 바꿔봐도 좋다. 단, 스스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혼자 판단으로 단약할 경우, 우울증은 물론 체중 변화도 초래할 수 있다.

 

 🔹️스테로이드 복용= 프레드니손과 같은 항염증 스테로이드 약물은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 주된 이유는 체액 저류와 식욕 증가다. 만약, 일주일 이상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면 갑자기 중단보다는 의사랑 상담하자.

 

🔹️체중 증가를 유발하는 약물= 정신병 치료제, 편두통 치료제, 고혈압 치료제, 당뇨병 치료제가 포함된다. 증상을 치료하면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약물을 의사와 상의하고 변경해 볼 수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신진대사가 느려져 체중 증가가 더 수월해 진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약물로 치료하면 일부 체중 증가를 되돌릴 수 있다.

 

 🔹️폐경만 원인은 아냐= 대부분의 여성은 폐경기 동안 체중이 증가한다.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가 느려져 칼로리 소모가 줄어드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운동량 감소와 같은 생활 방식 변화도 원인이다. 하지만 체중 증가 부위는 폐경과 관련이 있을 수 있으며, 주로 허리 주위에 지방이 쌓인다.

 

 🔹️쿠싱 증후군= 이 증후군은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에 과도하게 노출될 때 발생하며, 체중 증가와 기타 이상을 초래한다. 천식, 관절염, 루푸스 치료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복용할 때 발생할 수 있다. 체중 증가는 주로 얼굴, 목, 상부 등에서 두드러진다.

 

출처:코메디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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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냥식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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