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eniet.moneple.com/diet_talk/51722519
미술 수업을 끝내고 집에 돌아봤는데 어머니가 오늘저녁으로 닭백숙과 죽을 하셨어요. 냄새만 맡아도 너무 배고픈 거예요. 집에 오기 전부터도 벌써 배가 고파서 집에 가면 샐러드를 먹으려 했는데 백숙은 너무 부담스러워서 샐러드에 닭가슴살 조금 찢어서 넣어서 먹었어요.
어머니하고 동생은 닭백숙과 닭죽을 먹고
저는 닭가슴살 조금 넣은 샐러드를 먹었어요. 제가 배가 고파서 샐러드 양이 많아 배가 살짝 부르더라고요😅
소화도 잘 안되서 혼자라도 나갈려면 했는데 비가 살짝 멈춰서 라떼랑 같이 나왔어요. 그래도 여전히 비가 왔다 갔다 해서 라떼는 비옷입고 우산 챙겨나갑니다.
라떼가 나간다니까 엄청 좋아 했지만 막상 밖에 나가니까 바닥이 척척해서 그런지 어느정도 움직이고는 안 가려고 했거든요. 이번에는 제가 가자고 계속 구슬려가지고 걸었네요. 1시간 20분 정도 산책하고 들어왔어요
이로써 오늘도 16700보 정도 걸었어요. 비 오니까 걷기가 너무 힘들고 신발도 운동화를 못 신으니까 발이 훨씬 아프네요🤣
라떼는 아까 산책 전에 벌써 저녁 먹었고요. 산책하고는 저렇게 골아 떨어졌답니다.
오늘도 힘겹게 2L 물 마셨어요.
4
0
신고하기
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저녁은 배고파서 샐러드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