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물과 수박

https://geniet.moneple.com/diet_talk/51261043

점심을 거의 한시간동안 먹었거든요. 그래서 더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물 먹고 어머니 수박 드실때 저도 몇 개 먹긴 했네요(수박은 먹을 생각을 안 해서 사진도 안 찍었어요😅) 수박 먹었더니 배가 살짝 불러서 걱정입니다 오늘 많이 걷지도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어머니 와도 샤워 안하고 오후 산책할까 말까 하다가 7시 반에 라떼랑 산책 나왔어요. 그냥 옷도 대충입고 금방 나와서 그냥 아파트근처 한 바퀴 휙 돌고 왔답니다.

막 나왔을 때는 아직 환했는데

6시 정도 지나니 어두워져서 우리라떼 하네스의 불도 켰어요.

낮에 덥게 산책다니다 집에서 푹 쉬고 해지고 선선할때 나오니 라떼가 기분이 좋은가 봐요. 나를 앞질러 가면서 여기저기 다른 애들 냄새 맡고 가볍게 뛰어다니다가 또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가네요.

45분 정도 더 걸어서 오늘은 14000보을 걸었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에는 가장 적게 걸었네요. 

오늘은 힘들었으니까  마무리합니다.

0
0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저녁은 물과 수박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