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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수업까지 끝내고 다시 가게가서 라떼 데리고 집에 가니 거의 1시네요😅
빨리 씻고 정리하고 샐러드부터 만들었답니다.
내 야채듀 넣고 애사비 드레싱 조금 뿌린 다음에
과일들(방울토마토 사과 오렌지 수박 자두2)까지 넣고
토핑들(옥수수 견과류 시리얼) 뿌리고 양배추라페로 마무리했네요
이렇게 샐러드 듬뿍 먹고 밥까지 차려먹었답니다😆😁
그대신 잡곡밥은 2분의 1만 데웠고요. 두부도 3개만 준비했어요. 남동생이 아점으로 돈까스를 시켜 먹고 남긴것중 돈가스 두 점만 반찬으로 뺐어요. 집에 있는 깻잎 나물과 김치들도 빼서 또 맛있게 먹었죠. 오늘은 점심을 제일 잘 먹었네요.
또 배가 이렇게 부르니 저녁 산책은 필수로 가야될것 같네요. 해는 언제 떨어질까요? 엄청 더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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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점심은 맛있는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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