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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술수업 받고 들어와서 울라떼를 내가 직접 미용해 주었어요. 울 라떼는 미용을 엄청 싫어해서 엄마가 도와줘야 가능해서 엄마랑 나랑 둘 다 라떼미용 시키면 녹초가 됩니다😆😂 미용을 할때 엄청 스트레스 받으니까 산책을 해주고 들어와서 라떼 목욕시켜주었네요.
나까지 씻고 정리하니 꽤 시간이 지나서 저녁은 물로 때웁니다(물만 먹었어야 하는데 챌린지들 정리하다가 견과류도 먹긴 했어요😅)
라떼 막 미용해주고 나왔을 때 사진이에요. 그전에 13000보를 걸어놨네요. 지저분한 털을 깎아주니 라떼가 좀 똘망해졌죠.
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냄새도 맡고 1시간 정도 산책하고 나서 들어올 때 사진. 만족한 기분으로 앉아있는것 같지 않아요?ㅎㅎ
집에 와서 샤워하고 저녁 먹고 뻗어 있는 라떼에요. 이제 우리 라떼도 자야 되고 나도 너무 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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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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