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g이 빠졌어요. 어제도 약간 걱정을 하며 잤는데 사실 왜 빠졌는지는 조금 애매하네요. 가장 좋은 원인은 어제 18000보 걸은 것 같아요. 식단은 잘 모르겠어요. 어제 옥수수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견과류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밤부터 오늘 아침, 지금까지도 속이 좀 안 좋거든요.
그래도 여전히 아침샐러드는 잘 먹어야줘~
어제 샐러드에 넣을려고 찐찰옥수수 일일이 다 까더니 오른쪽 엄지에 물집까지?!(너무 내가 약해진 거 아닌가 놀랐답니다) 샐러드만 먹고 라떼랑 산책나갈 거라서
오늘 샐러드는 닭가슴살 샐러드(+저당키위드레싱)입니다.
굉장히 푸짐하죠. 제가 좋아하는 자두도 통으로 2개 넣고요. 집에 있는 야채들(양상추 배추 치커리 당근 파프리카 오이 브로콜리)과 과일들(방울토마토 사과 오렌지 천도복숭아 수박) 옥수수는 나머지 초당옥수수 다 넣고 찰옥수수도 조금 넣어봤어요. 찰옥수수는 아무래도 냉장고 들어가니까 깡깡해져서 뜨거운 물에 살짝 부드럽게 해서 물을 빼고 넣네요. 키고 토픽으로 견과류 12월 치즈까지 넣고 양배추 앞에까지 그리고 저당 키위 드레싱까지 뿌리니 1인분이지만 너무나 크고 푸짐하죠?😅😆 거기다가 닭가슴살 100g중에 한 30g정도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썰어서 넣었네요. 아 닭가슴살 들어가서 올리브랑 할라피뇨도 종종 썰어서 토핑으로 추가했어요. 이걸 천천히 앉아서 다 먹었답니다. 샐러드지만 야채들이 많아서 먹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30분은 걸리는 거 같애요
그리고 준비하고 나오니까 벌써 8시 55분이에요. 해는 벌써 뜨겁고요. 내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움직여야 될 것 같네요. 오늘보다 더 더워지고 33도까지라니 나나 라떼나 한낮에는 움직이지 말아야겠어요😆😅
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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