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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시까지 안 깨고 잤답니다. 다행인 거 같애요. 어머니가 새벽 시장 가서 화장대가 있는 내방에 들어오셔서 깼어요. 어머니 시장 가시고 전 조금만 더 누워 있다가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고 몸무게도 재고 홈트도 했네요. 그리고 나서 7시 좀 지나서 아침 준비했어요.
오늘 샐러드는 1인분 샐러드. 그래도 항상 적지 않죠?😁
옆에 있는 차는 계피차예요. 아직도 감기기운이 있어서 아침부터 푸드 스타일러로 만들었어요.
1 인 상차림이라 밑반찬를 한 번에 먹을양만 조금씩 내고 단백질이 좀 덜있나 싶어 두부봉이라고 두부로 만든 햄 같은 것를 올리브오일에 살짝 구워 놨는데 오늘 먹어보니 살짝 간이 많이 돼 있는 거 같기도 하네요. 그냥 두부전이 좋긴 한데 이것도 참 맛있거든요. 번갈아 먹으면 되겠지. 뭐~ 이게 훨씬 편하긴 해요.
오늘은 아침에 한 100g 정도 빠져서 찌는 쪽으로는 가지않았으니 다행이라 생각하고 준비했구요.
음 아직 코감기가 절 귀찮게 해서 따뜻한 계피차를 만들어 마시는데 생각보다 첫 입이 달거든요. 이게 열량이 있나 조금 걱정은 돼요.
계피스틱과생강, 물만 넣었는데...
하여튼 항 염증 작용도 있다니 좋을 거라 생각하고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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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수요일 아침 홈트하고 맛있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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