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아침부터 원하던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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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샐러드에 빵 한 조각인 탓에 일찍 점심을 시작했어요. 매번 비슷한 샐러드도 지겨우니

4색파프리카 배추쌈4개로 시작😄

 배추에 당근 넣고 네 가지 파프리카 따로 배치하고 양배추라페, 견과류 한두 개씩 그리고 할라피뇨도 하나씩 넣었어요. 소스 대신 할라피뇨 국물 포크로 한두방을 떨어뜨리고

한입씩 아삭아삭~~

그리고 카모투밥 그래도 많이 담아논 거랑 시레기 된장국 데워서 맛있는 반찬에다 먹었답니다. 두부봉 3분의 1 남은 것도 기름없이  후라이팬에 굽듯이 볶아 먹었어요.

 

이거먹고 라떼랑 산책하면서 출근해서 오후알바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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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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