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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에 혈압 타러 가고 미술 수업도 듣고 라떼하고 마저 산책까지 해서 만보도 채우고 어머니랑 같이 퇴근하면서 슈퍼가서 장보기까지
오늘 참 많은 일 했네요😆
집에 오니 많이 배고파서 얼른 샐러드로 엄마랑 같이 냠냠.
그리고 잠시 쉬었다가 나는 카무트밥 엄마는 볶음밥(동생이 마라탕 시키면서 볶음밥도 같이 시키는데 항상 남기거든요)과 오늘 아침에 한 맛있는 반찬들로 근사한 저녁상을 차렸어요😁
엄청 잘 먹었답니다. 동생도 이렇게 같이 먹으면 좋을텐데 그 애는 워낙 마라탕을 좋아해요~
오늘 라떼랑 오전 10시 때 나오긴 했지만 내가 이것저것 다닌다고 계속 가게에 엄마랑 이모랑 있었거든요. 그래서 라떼가 굉장히 심심했을 거예요
미술수업 마치고 4시에 가게가서 얼릉 낙산공원까지 산책다녀 왔어요.
낙상공원 내 낙상정에서 한 장.
그리고 엄마 퇴근 시간 5시에 맞춰서 가게가서 같이 퇴근했죠. 오늘은 계속 총총걸음으로 다녔더니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전 조금 더워 했답니다.
집 들어올 때 12000보을 찍고 들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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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바빴던 오늘보상 : 맛있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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