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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평소와 같았고 단지 만보를 못 채우고 7000보 정도밖에는 못 걸었거든요. 다리도 좀 아프고...
그런데 200g이 쪘어요. 그래서 아침부터 꿀꿀합니다.
맑은 토요일에🤣 많이 쪘다는 얘기가 아니고 전혀 어제는 내가 찔거라고 생각을 못 했는데 결과가 이러니 앞으로 방향이 혼란스런 느낌. 뭘 어쩌면 좋을까요? 만보 이상 채우면 다리가 너무 아프고 다음날 좀 무리가 가는데...
이건 앞으로 계속 생각을 좀 해봐야 될 거 같애요ㅠㅠ
이런 기분이지만 아침은 잘 먹어야죠.
엄마랑 먹을 샐러드
특히 야채가 많이 떨어졌거든요. 오늘도 야채 준비로 샐러드 만들기 전에 제법 시간을 썼네요.
엄마표 닭도리탕으로 아침
이번 카무트밥은 카무트:쌀=1:2 로 했어요
저번에는 1:1로 했는데 어머니의 조언데로 이번에는 이렇게 했는데 저한테 좋은 비율은 아닌 거 같네요.
다음은 1:1.5 정도 해볼려고 생각중입니다.
엄마표닭도리탕에 감자도 많이 넣고 집에 있는 표고버섯과 애호박도 마져 넣고 제법 매콤하고 약간 달달하고 맛있거든요. 우리 집 식구들은 빨리 밥을 먹는 편이라 먼저 먹고 일어나고 저만 남아 있는데 제가 닭고기 더 먹을까 봐 통채로 빼고 있는 반찬에다 먹었네요. 아무래도 먹고 싶은 건 눈에 보이면 한 점이라도 더 먹게 되거든요😅
그래서 아침에 꿀꿀했던 기분은 오히려 푸짐한 아침으로 조금 채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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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맑은 토요일 아침 좀 꿀꿀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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