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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저녁 포식해서 어제 찐살은 어제 잘 조절해서 오늘로 다 뺐답니다. 100g 더 빠졌어요. 다행이라 생각하고 산뜻하게 금요일 아침 출발.
아침에 어머니 깨우는데 안 드시겠다네요. 그래서 저 혼자 샐러드 시작했어요(그래서 양배추 라페 넣어서 샐러드 했네요)
식사도 안 하신다고 그래서 푸드 스타일러로 검은콩두유 만들기 시작하고 나는 아침을 먹었답니다. 카무트밥이 없어서 어제 저녁에 담가놨는데 한 10시간 갖고는 덜 분것 같아 점심때에 할라고 더 놔두고 햇반으로 현미 귀리 곤약밥이 있어서 데워 먹었어요.
두부봉이라고 약간 두부 소세지 같은 건데 야채도 들어있고 맛도 있고 칼로리도 조금 작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그거 달걀이랑 부치고 녹두전도 데워서 오늘도 맛있게 먹었어요. 다이어트 중인데 갈수록 이렇게 밥이 맛있을까요? 봄이라 입맛이 더 도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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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금요일 산뜻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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