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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밥맛이 없는게 아니고 너무 힘들고 오늘 점심 너무 잘 먹은 거 같아서 두유로 떼우려고 합니다.
4시쯤 라떼랑 집에 들어와서 라떼 발딲고 나 씻기전에 푸드 스타일러에 콩 넣고 35분정도 지나니 검은콩 검은깨 두유가 됐어요(아몬드도 조그만 한 컵 +)
뜨거울 때 1잔씩 엄마랑 저녁으로 먹었어요. 엄마도 점심에 라면 반개 드시고 이걸로 저녁을 때우신다네요.
이거로 배고품이 생각 안 나야 될텐데 그게 안되면 뭘 먹어야 될지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내가 남겨서 가져온 마들렌 반으로 짤라 엄마 먹고 동생도 줬는데 동생은 마들렌이 맛이 없대요~~
쪼끔 남은 거 내가 먹었죠.
비싸고 달달하고 맛있는 게 그애는 왜 맛이 없을까요?(결국 동생은 마들렌보다 녹차가 싫은 거였어요.
이 마들렌이 말차피스타치오 마들렌이었거든요)
하여튼 자기가 안먹어 본거는 별로 안 좋았다니까
어머니랑 동생이 그래요. 새로운 음식보단 익숙한 음식이 좋고 새로운 음식은 시도를 잘 안해요
근데 저는 완전 반대에요. 새로운 음식 시도를 정말 좋아해요. 물론 비싸면 좀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긴 하지만 심사숙고했다가 기회가 되면 나중에라도 맛보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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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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