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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수업 끝내고 라떼랑 산책다녀오니 동생이 햄버거 세트를 시켰먹었나봐요.
동생이 아점으로 치킨윙이랑 감자튀김은 먹고 햄버거는 저녁에 먹는다는데 저보고도 반을 먹으라네요. 동생은 햄버거를 반만 먹거든요.
점심에 이것저것 뭐 해먹을까? 했었지만 햄버거의 유혹은 항상 너무나도 감미롭죠😆 😜🤔
햄버거 먹기로 했어요.
가게에서 점심 안 먹고 오는 바람에 많이 늦기도 했고 배도 고파서 샐러드까지는 안하고 야채만 꺼내와서 먹었네요. 심심할까봐 양배추 라페랑 같이 먹으니까 그것도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햄버거 반 개에다가 탄콜(탄산수+콜라)😁
그래도 탄산수 많이 하고 콜라 5분의 1 정도 했나? 콜라맛이 스치고 지나갔어요. 집에 동생이 먹어서 항상 콜라가 있는데 진짜 안먹으려고 엄청 노력하거든요. 하지만 햄버거 먹는 날에는 정말 필요해요. 오늘을 위해서 보통 땐 참죠😃
오늘 아침에 500g이나 빠졌는데 하루에 그정도 빠지면 좀 힘듬이 느껴지거든요. 한 300g이 딱 좋던데...
빠지고 찌는것도 내맘대로는 안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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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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