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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엄마는 내가 사준 돈가스, 나는 연어 스테이크 포켓, 남동생은 초밥 사와서 먹었답니다 (동생은 책상에서)
원래 연어 스테이크 파스타 포켓(오늘 힘이 없었던 관계로 훈제오리도 추가했어요. 내최애 옥수수 콘도 추가)이었는데 파스타가 시간 걸린다고 현미밥으로 바꿨어요
엄마가 라떼랑 초밥집에서 기다리고 있거든요. 받자마자 얼능 튀어서 엄마랑 합류해서 집으로.
가는길에 슈퍼에서 야채믹스 사야해서 엄마는 동생 초밥이랑 라떼 데리고 먼저 들어가고 나는 엄마 꺼 내꺼 음식들고 얼른 장봐가지고 집에 들어왔어요.
오전에는 너무 힘이 없어서 최대한 늦게(12시쯤) 꽃가게 갔다가 은행일 볼 게 있어서 은행까지 얼능 가고 다시 엄마랑 라떼랑 만나서 맛있는 거 먹을라고 애견 출입 가능한 카페를 찾아봤는데 하필 찾은 두군데가 월요일날 쉬더라고요. 이것저것 재보다 먹고 가는건 포기하고 이것저것 사서 집에서 먹기로 했어요😅 원래 외식하는 거 싫어하는 엄마도 웬일로 라떼 데리고 외식하자고 했는데 월요일이 좋은 기회을 날렸네요.
내음식인데 현미밥 반은 덜었어요. 돈가스도 한입. 먹다보니 심심해 집에 있는 반찬 조금 내서 먹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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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점심 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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