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심장과 허벅지로 스피드 업!!-자유로 그란폰도 자전거 대회 성공하자!!

 

터질 듯 한 허벅지 근력과 심폐지구력을 더 극대화 시키는 운동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좋아하는 저입니다.

업힐을 좋아해서 높은 언덕으로 소문난 

양주 송추 골프장 가는길도 정복했지요.

 

주로 혼자서 이곳 저곳 라이딩 하는 것이 취미인데

위 사진에서 처럼 파주시 공릉천 자전거길, 한강 자전거길 등

서울 근교 자전거 도로는 대부분 다 타봐서 뭔가 새로운 자극이 필요함을 느꼈지요.

 

그리고 보급형 로드 자전거(금액 100만원 아래, 제것은 로드는 국산 브랜드 초저가입니다.)로 

고가의 로드 자전거(100이상, 보통 좋은 자전거는 500만원대, 유명한 브랜드는 1000만원대도 있음..)를 추월해서 앞질러가는 그 희열은 말못한 짜릿함을 주지요.

 

장비보단 엔진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저는

심폐지구력과 허벅지 근력을 시험해보고, 고가의 자전거를 추월하고 싶은 욕망을 

충족시켜줄 자전거 대회를 처음으로 나가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이번에 제가 나가게 될 자유로 그란폰도 자전거 대회로, 비경쟁이며 기록만 컷트라인 넘으면 완주 성공해주는 대회입니다.

 

제대로 대회를 치루고 싶어서 평소 자전거 타는 양보다 

더 힘들고 강도 높게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평지를 타는 것보다는 언덕을 오르며 훈련하는 것이 효과가 좋아서

대회일까지 약 한달 여간 빡씨게 훈련해서 꼭 목표로 한 완주 및 고가의 자전거 추월을

성공하고 싶습니다.

 

그날까지 아자아자 열심히, 

무더운 여름을 이열치열의 자세로 자전거와 함께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