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 놓은 원피스 꼭 입어보고 싶어요 다이어트 시작!

불어난 체중으로 못입는 옷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점차 66에서 77로 77에서 88로 점점 치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77에서 88로 넘어갈 때 굉장히 자괴감이 심했는데 일단 77일때 사다놓은 옷이라도 입기 위해 시작해야겠어요.

남색 원피스인데 보자마자 예뻐서 샀죠 일단 택을 떼버렸어요 이제 환불도 할 수 없어요 무조건 입어야 합니다.

일단 걷기 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요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는 것도 너무 힘들고 살찐 다리 때문에 허벅지 쓸림도 심하고 하~ 

이것저것 생각하면 시작이 힘들겠죠 그냥 하나만 생각해야 겠어요 올 여름이 가기 전에 난 원피스를 입어야겠다. 

해가 넘어가면 밖엘 나가서 일단 걸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