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2주 다이어트를 진행했어요.
나이들어 하는 다이어트가 괜찮을까 생각하며 하고 있는데 그래도 몸에 조금씩 지방이 빠져나간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꽤 좋습니다.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계속 해보려고요
-저번회차 65.8kg
-이번회차 65.2kg
저번회차는 0.9kg 감량했었는데요 이번에는 0.6kg감량했어요. 물론 더디지만 길게 보며 건강생각하며 천천히 빼보려해요.
**식단**
식단은 밖에서 모임으로 먹고 들어오지 않는 한 집에서는 늘 집밥식사로 달거나 짜거나 맵거나 하는 음식을 해먹지 않아요. 물론 정해진 시간에 먹으며 저녁5시에서6시쯤 먹으면 이후에는 잘 먹지도 않구요 그런데 운동도 겸하다보니 살이 조금씩 빠지는 변화를 체감하고 있어요.
배가 고플때는 배추전을 해먹는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지금은 저녁에 가볍게 먹으려고 신경을 써요 배가 고플때는 양배추찜을 먹으면 단맛이 나거든요 그렇게 허기를 채우고 기본식단에는 탄수화물을 좀 줄이고요 나이들수록 단백질 잘챙기라 해서 달걀후라이 잘 먹고 양배추샐러드 좋아하고 오이고추, 양파, 마늘 영양제 대신 음식으로 자주 먹고 있어요
**운동**
운동도 여전히 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하고 있어요. 만보걷기는 매일 못하더라도 6000보이상은 늘 걷고 일하면서 엘레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올라가고 내려올때는 엘레베이터를 이용해요. 그리고 공원에 있는 운동기구 좋아해서 저녁에 가서 자주 해주고 있어요. 집에서 못나갈때는 스텝퍼를 이용해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전 밖에 나가는게 가슴도 트이고 상쾌해서 나가는걸 좋아해요^^
**팁**
꾸준함이 중요하네요. 먹고싶은건 많은데 내려놓은지 오래되다보니 짜고매운걸 잊고산지 오래되었네요. 처음이 어렵지 익숙해지면 견뎌지고 그리고 요즘엔 건강을 생각하면서도 맛은 내주는 음식들이 자주 나오니 한결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작성자 어트지니요
신고글 한발한발 가벼워지자(2주후기)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