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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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것 없지

그냥 걷기.. 그리고 먹는 것 줄이기

2022.10월 78-79 키로 왔다갔다할때

  - 먼저 3일 굶었다

    별로 배고픔을 못느끼는 체질이라 뭐 하루이틀 더할수 있을정도의 느낌을 받았다.. 6개월에 한번은 3일 단식도 괜찮다는 의사의 말을 방송에서 듣고 해본거다. 덕분에 2키로는 그냥 빠진 76에서 시작

  - 걷기 : 하루 만보걷기는 그전부터 쭉 해온거라 그냥 하던거 계속 한다 개념으로 했다.. 거의 매일 걷는다

  - 식단관리 : 위 걷기로는 살이 솔직히 안빠진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식단관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것도 없고 그냥 단순하게 먹는양을 줄였다. 

    아침 : 과일 종류

    점심 : 안 먹는다

    저녁 : 일반 집밥(보통 오후 5시이전에 먹고 그 이후 안먹는데 뭐 가끔씩 새벽에 라면은 먹기도 한다)

 

근데 과일을 지니어트 식단관리 프로그램에 기록하면 이게 탄수화물이 엄청 많이 나온다. 몰랐던 부분.

어쨌든 이렇게해서 2023.2월경(5개월 만이구만) 69.7키로까지 한번 찍고 그다음부터 퍼졌다.

 

그래도 만보는 기본으로 걷고 먹는양도 늘어나지 않으니 72-73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데 이놈의 뱃살은 안빠지네. 뭐 힘주고 다니는 것도 한계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달리기. 타 앱에 러닝크루(3키로)챌린지 신청해서 달렸다.. 진짜 하고 싶지 않은 .... 

100미터도 못달리던 몸뚱이가 200,300점점 늘더니 이젠 3키로는 쉬지 않고 달리는 경우가 많아졌다. 장족의 발전이지.. 처음엔 뭐 한번 뛰면 땀으로 1키로는 그냥 빠졌다.. 이거 뭐 3일 뛰면 60대 다시 한번 찍겠구만 했는데 먹는게 늘어났다. 그동안 못먹은거 쭉쭉 먹어다니 몸무게는 ㅎㅎ 그냥 72-73키로 변화가 없네..

달리기의 부작용인가? 어쨌든 이젠 몸무게 유지하는 방법은 알고 먹는거를 기존과 동일하게 하고 러닝을 하면 쉽게 뺄 자신은 있는 단계..

 

이젠 근력운동으로 튼튼한 몸을 만들어야 하는데 집에 아령은 그냥 구석에 쳐박혀 있다

어쨌든 살빼는건 식단관리. 거창한거 없이 먹는 걸 줄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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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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