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면 왜빼냐고 그러져 60킬로에서 빼면 다시 쪄서 62 킬로되고
자꾸 상한선을 넘기는..요요입니다
11월에 드뎌.62킬로를 찍고 충격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다이어트를 독하게 하기 시작했어요
1번으로 야식을 끊었어요
평소엔 퇴근하면 집가서 정성스레 국끓이고
고기구워서 쌈싸먹고
먹고 힘낼려고 그랬는데 ...
그럴수록 살은 찌고 몸은 무거워지고 허리에 부담은 더 가더라구요 ??
처음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고구마를 구워먹기 시작했어요
근데 은근 안질려요 ㅋㅋㅋ 그리고 먹어도 담날 무게가 늘어나지 않더라구요
그때부터 고구마는 내 주식이 되었습니다
2번 많이 걷기
운동하는 시간을 따로 내지는 못하지만 최대한 많이 걸으려 노력했어요
챌린지까지 더불어서 하루 최소 6천보~ 만보이상 걷기
무게가 빠지기보단 라인이 잡히더라구요
3번 58킬로가 되고 다이어트 보조제 먹기
이제는 정체기가 시작되었고 ,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을걸 알지만
그래도 안먹는것보단 낫고
먹으면 먹었으니 참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
식욕이 자제가 됩니다
4번 일반 커피대신 가르시니아커피
체지방이 넘치는 저는 가르시니아커피를 먹고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받았어요
5번 54킬로가 되니 정체기가 또 시작이 되었고
라인을 위해 튀어나온 허벅지 밖쪽 지방추출주사 시술을했어요
한달이 지나고 무게는 변화는 없었지만
허벅지라인이 많이 줄어서 매우 만족중입니다
시술 후 많이 걸었어요 !!
살이 빠지면서 고무줄바지 주제에 안들어갔던
바지도 입게되었어요
지금은 관리하면서 53kg 유지중이고 천천히 꾸준히 뺄예정입니다
작성자 꿈꾸는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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