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eniet.moneple.com/diet_review/24265220
한그릇 담아 먹는 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반찬 그릇 막 내어놓고, 냄비 채로 먹으면 스스로 얼만큼 먹었는지 조절이 안되어서 먹는양이 절제가 안되더라구요.
밥 먹을 때 꼭 덜어놓고, 사진 찍고 먹는게 제 철칙 이었습니다. 다이어트 하면 식단이 전부 라고들 하잖아요. 사실 저는 운동을 싫어하는 지라 식단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썼는데요. 매일 사진 찍고 블로그에 하나하나 기록해서 올렸어요. 거의 보지 않는 블로그 일지라도, 스스로 경각심도 가져서 그만해야지, 절제해야지 라는 생각 들더라구요. 또 조절 안하고 마구 먹은 날에는 잠 잘 때 쯤에 일지 쓰면서 스스로를 되돌아 보고, 자신의 다이어트 문제점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은 폭식하면 그냥 자포자기 해버리고 그냥 놔 버리는데 그나마 사진 찍고, 기록 하고 그러다 보니까 폭식의 빈도가 점점 줄어든 것 같아요. 그래서 원래 저능 겨울에 운동을 거의 안하고 며칠 과식에 자유식으로 먹었음에도 한 1키로 정도 추가적으로 빠지게 되었네요.
한그릇 담아서 음식 차려놓고
카메라로 찍은뒤에
기록 하는 버릇 정말 중요한 다이어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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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쭈주
신고글 한 그릇 담아먹기와 기록 쓰기와 함께한 다이어트 비포 에프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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