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찐급빠엔 간헐적 단식과 저탄식단 만한 것이 없지요
사실 저는 명절연휴까지는 웬만큼 먹어서는 더 이상 체중 증량이나 붓기 같은 것이 없었는데 명절 연휴 뒤 이어진 연휴동안 축제장에서 살다시피하면서 평소식단에서 많이 이탈하다보니 고탄수화물 식품에 가공식품만 먹고 다니게 되었고 체중도 체중이지만 피로감으로 인해 몸이 붓고 컨디션이 최악의 상태에 접어들었답니다.
(축제동안 지속 먹은 음식들..초가공은 아니지만요 밀가루 음식 특히 ...)
축제장을 벗어나면서 어제저녁부터 건강한 식단으로 되돌리기 시작해서 오늘부터 다시 아침 간헐단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간헐단식이 건강에 유익하다는것은 아시지요?
어제저녁은 국산콩물과(non GMO) 100% 메밀면으로 콩국수를 만들어 먹었더니 몸이 가벼워 지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은 공복 물 2잔과 비타민C로 하루를 열었으며 점심은 쌈 야채 가득한 수육으로 포만감있는 식사를 하였고 저녁은 야채찜(발사믹소스, 올리브오일 드레싱)으로 가볍게 하였답니다. 간헐적 단식은 평소 지켜왔던 식단이었고 여기에 저탄수화물 식단만 철저히 지켜준다면 급빠가 가능해 진답니다. 참 쉽죠~~~
저탄수화물 식단은 인슐린 분비를 최소화하기 때문에 살이 찔 수 가 없구요 지방이 쌓일 수가 없으니 저장된 지방을 분해하는 수 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 사골국 같은 인슐린분비 최소화하는 음식을 자주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기도 한답니다.
여기에 조깅이나 빠른 걷기 등 운동을 병행해준다면 지방 분해 촉진에 좀 더 도움이 되겠지요.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저는 조만간 2차 간청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1차 간청소 후 오십견 증세가 사라졌는데 2차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두구두구두구 기대중이랍니다. 간청소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니까 대사량이 쭉쭉 올라가게 되겠지요.
여러분들의 간은 안녕할까요?
그럼 모든분들의 건강생활을 응원하면서 저의 급찐급빠 방법 소개를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 다이어트 응원합니다~~
작성자 여울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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