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달걀을 그다지 좋아하진않아요..
특히 노른자는 더더더더요;;;
사실.. 편식을 많이.. 어렸을땐 진짜 많이 했었네요;;
고기도 그냥저냥. 우유도 두유도 다 안좋아해요;;;;
남편이 맨날 뭐먹고 컸냐고ㅎㅎㅎ
깍두기, 김, 명태조림 그런거?ㅋㅋ
근데.. 반백살이 다되니.. 단백질 안먹을수 없잖아요ㅠ
달걀후라이나.. 쿠쿠로 쉽게 구운달걀 만들어서 먹긴하는데 그래도 아주 즐기진않...? ^^;;
거의 대부분의 목적은 사춘기애들 주려고해요ㅎ
저땜시 애들까지 단백질 부족함 안되니깐요ㅎ
토스트해도 그냥 딸기잼바르는게 젤 손이 많이가요ㅎ
그러니.. 단백질이 항~상 부족한 저는..
식단이 진짜진짜 어려버요ㅠ
딱봐도 고기보단 샐러드파라서요ㅎ
그래도.. 요즘은..
아주 간단히 달걀토스트해서 먹을때는..
가능함 요거로 만들어서 먹네요..
요때 소금 살짝요^^
이것만 해서 빵 뚜껑 닫아도 되지만..
모짜치즈 ⬇️⬇️ 요렇게 쪼끔넣어주기도요ㅎ
⬆️ 저래 버터 살짝 두르면 더 맛나요~
확실히..
저처럼 초딩입맛인 애는..재밌는거가 맛있는거ㅎ
방학이라 아이도 늦게 일어나니..
요즘은 종종 같이 해먹네요. 오늘아침도ㅎ
요렇게라도.. 단백질인 달걀섭취요ㅋㅋㅋ
하나만 먹어도 되지만.. 든든히 먹을때는..
식빵한장 더 해서..
다시말해 달걀후라이도 두개! 먹은거지요ㅎ
제게는.. 그렇게 달걀 두개 먹는날은..
그래도 단백질많이 섭취한 날이네요^^;;;;ㅋ
편식하는 저같은 분께.. 추천드려요ㅎㅎ
진짜 쉬워요~~^^ 재밌기도 하구요ㅋ
아침에 랑군이.. 넘일찍 출근이라.. 최대한 쫌더자고 10분만에 후다닥 준비해서 6시45분쯤 나가는데.. 운전중 먹을수 있는거를 준비해주거든요.
떡이나 쉬운김밥을 보통 해주는데 빵은 별로인 랑군도..
이거 해주면 잘 먹더라구요.
랑군도 작지만.. 그래도 단백질ㅋㅋㅋㅋㅋ
작성자 난괜찮아용
신고글 저의 단백질...? 달걀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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