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보조제는 정말 이것 저것 많이 먹어본것 같아요.
지금 집에 남아있는건 아래 두사진의 시네트롤:자몽 오렌지 다이어트 제품이랑 올나잇 이지만
맥스컷도 먹어보고 빨간통도 먹어보고 초록이 분홍이도 먹어보고 양약, 한약, 병원 처방제도 먹어보고
안먹어본 제품이 없는 것같아요.
보조제리뷰는 아래에서 하구요, 식욕을 억제하는 양약, 한약같은 처방전이 필요한 약들은
먹으면 식욕을 억제해줘 살을 금방 빠지긴 하지만 안먹으면 금방 요요가 오고 건강을 헤치는 거라
절대 권하지 않아요. 결혼하기 전 빠른 시간에 살을 빼고 싶어 양약을 먹어봤는데 생리불순 심하게 오고
요요도 심하게 와서 결혼 후 다이어트 전보다 10kg가 더 쪄버리는 어마어마한 요요가 왔답니다.. ㅠㅠ
보조제 리뷰를 적는 곳인데, 리뷰라고 꼭 장점만 쓰는건 아닌거 맞죠!?
사실 저는 보조제는 제가 다이어트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처음엔 보조제를 내 돈 주고 샀으니깐 열심히 다이어트 해보자! 하는 의지가 불끈불끈했지만
금세 보조제를 핑계로 이거 먹어도 보조제가 있으니깐 지방으로 가지 않을꺼야, 하면서
더 먹기도 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보조제를 먹으면서 식욕이 떨어지거나 그런 점은 한번도 느낀적 없고 효과를 느끼지 못해
현재는 보조제는 복용 하지 않고 있어요. ^^
식단과 걷기운동이나 가정용바이크타기나 홈트 세가지 운동을 병행하면서 다이어트 중이랍니다.
제일 중요한건 정말이지 확실한 목표와 의지가 뚜렷한 것 같아요!
보조제는 보조제일뿐 지니어트 식구분들도 끝까지 의지 놓지 마시고 다들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제 목표몸무게가 3kg 정도 남아있는데 열심히 빼고... 얼른 유지어터가 되고 싶어요.
다들 화이팅!!!! 입니다.
작성자 은이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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