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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바다로 차박 가려고 목요일에 장 보고
집에 와서 뉴스를 보는데 비가 많이 내린다해서
신랑이랑 동해를 포기하고 충주 남한강 쪽이
낚시도 할 수 있고 차박도 가능한 성지라해서
금요일 저녁 신랑 퇴근하자마자 왔습니다~^^
도착하니 너무 어두워 운전해서 정착 할 곳을
찾긴 힘들어서 가까운곳에 대고 식탁과 의자 랜턴
불빛 켜서 저녁에 한잔하고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정착 할 자리를 찾는데 남한강 주변엔
낚시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 빈틈없이 낚시대를
몇대씩 펼쳐서 하시고 계시고 차박에 캠핑에 빈 자리가
없더라고요~^^
이러다간 우리 자리도 없어지겠다 싶어 다시 와서
타프치고 정착했네요~^^
어젯밤과 다르지요? ㅎㅎㅎ
주위 둘러보니 밭들도 많네요~^^
비록 기대하던 남한강 뷰는 아니지만 공기좋고
산과 하늘 바라보며 힐링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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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쁜엄마
신고글 차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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