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푼티아 엔 밤부 샴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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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숲 속을 거닐면서 푸른 하늘을 보는 것과 같은 시원한 향입니다. 6개의 품목을 자랑하는데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이 시그니처 화이트머스크향입니다. 자연적인 향으로 생각해도 될 만큼 강하지 않고 계속 맡아 보고 싶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 샴푸의 생명은 세정력과 모발을 보호하는 기능입니다. 이 제품의 세정력은 세 개의 제품 중에 가장 좋습니다.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거품이 생기며 끈적임이 덜한 묽은 타입이라 적은 양의 물로 충분한 헹굼이 가능합니다. 질이 떨어지는 샴푸는 끈적임이 심해 헹구는 과정에서 물낭비가 심한데 밤부는 물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주로 집에서 아침과 저녁에 사용하는 주력 샴푸입니다. 그린 등급의 세정성분과 33가지 자연 추출물, 식물성 기름으로 무장한 샴푸라 모발 건강이 좋아졌습니다. 천연성분으로 화학약품에 민감한 딸아이 머리 감겨줄때 소량만짜서 사용합니다. 어린 자녀에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니 믿음이 가는 샴푸 아닐까요. 식물성 기름이 풍부해 샴푸 후 린스를 하지 않아도 푸석거림이 덜하며, 부드러움이 풍부한 찰랑찰랑 머릿결이 유지되어 린스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습니다. 곱슬 머리인 제가 린스 안해도 된다는건 정말 샴푸에게 고마워할 정도 입니다. 푸석거림이 없는 이유는 약산성 샴푸라 두피 보호막 손상과 수분 손실을 막아주기 때문이죠. 시원한 향과 식물성 기름이 주는 부드러움이 린스 없이도 생활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용량은 1000mL로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약 15,000~20,000원 대로 판매되고 있어 용량 대비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투명하며 점성이 낮은 샴푸다.

 

 

33가지 추출물이 인상적이다.

 

 

우선 천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화이트 머스크 향이라 샴푸 후 마리에 남는 여운이 좋습니다. 끈적임 없는 묽은 타입이라 헹굼이 쉬우며 물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쉽게 헹궈지기에 물 절약에도 도움이 됩니다. 향이 좋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가격 대비 대용량이라 오랫동안 쓸 수 있어 주머니 사정이 약한 자취생에게도 어울리는 제품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천연 성분과 좋은 향, 용량을 생각한다면 이 제품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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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폐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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