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피아 연 에센스 내돈내산

​ 지난해 제 얼굴은 

피부트러블과 건조함으로

고생했던 한해였답니다. 

특히 속건조는 극에 달해 좋다는 

화장품, 팩, 마사지 등등 다 해보고 

세안 후 스킨도 세네번 덧발라도 

오히려 수분이 마르면서 더 당김이 심해지더군요. 세안 후 스킨만 서너번 바르고 로션을 바른 후 수분크림을 발라도 뒤돌아서면 금방 건조해졌죠.

 

 그러다 우연히

 한살림 매장에서 보게 된 수피아 연에센스. 이전에도 보기는 했지만 그냥 지나쳤는데 

그때는 순한 성분의 제품을 찾고 있던터라 한살림에서 구입하게 되었죠.

 

화해 어플에서도 찾아보니 유해성분 없는 순한 제품이라 믿고 구입했답니다. 

펌핑식이라 사용법은 편했어요. 

처음 짜면 끈적임이 있는데 

약간 흘러내리는 질감입니다. 

수분과 유분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느낌이랄까요. 

 

보이시나요

끈적하면서도 수분감이 느껴지는 느낌!

지금껏 느끼지 못한 질감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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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후 총평 (직접 느낀 솔직한 생각)  

 

 저는 지금까지 온갖 수분 크림, 수분 에센스 등을 써왔지만 이젠 수피아 연에센스로 정착했답니다

 우선 첫 번째 효과로 눈에 띄는 것은 

속건조가 해결되었어요 

 

오랜 시간 저를 괴롭히던 속 건조함은 

아무리 수분 크림을 발라도 겉건조만 해결될 뿐 

속건조까지는 해결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사용하게 된 수피아 연 에센스를 바르는 순간 미끌거리는 느낌이 들면서 

속 건조가 해결되었답니다 미라클!

 제 피부의 문제는 수분과 유분이 

모두 부족한 상황이었나 봐요

 그리고 제가 느꼈던 신기한 미끌거리는 질감은 

수분과 유분이 함께 있는 질감이었어요

 

 예전 제가 사용했던 수분크림은

 수분감만 가득한 제품이어서 

바르고 나면 촉촉했지만 

수분이 날아가고 나면 

금방 건조함이 느껴졌거든요

 

 저와 같이 수분과 유분이 함께 부족한 피부에는 이만한 에센스가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제가 사용해보고 적극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