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껏 사용해본 혈당측정기는
제일 처음 아큐첵 액티브를 2010년에 약국에서 사서
사용하였어요
가격도 아직까지 생각이 나네요 ^^;;
혈당스트립지와 함께 지인할인해서 7만원에 샀어요
초기에는 혈당기를 어떤걸 선택해야하는지 몰라
이름있는걸로 샀는데
아큐첵액티브는 혈액을 많이 먹는 단점 말고는
아주 만족스러워요
초기엔 색깔도 남색이었는데 여러번 바뀌어서
지금은 이 모델이에요
다른 혈당기 회사도 그러하겠지만요
아큐첵에서는 다른 혈당기로 업그레이드도 무료로 시켜주고
오래된 혈당기는 바꿔주니
다시 리뉴얼된 아큐첵 액티브를 한 3번 정도 바꾼것 같아요
제가 아큐첵
그중에서도 아큐첵 액티브를 사용한 이유는요
채혈기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아큐첵 다음으로는 브리즈 채혈기가 좋더라구요
다 알다시피 채혈침이 가늘수록 덜 아프잖아요
특히 아큐첵 채혈기에 채혈침이 가장 덜아프고 편리했어요
두번째 아큐첵 액티브를 가장 오랫동안 사용하는 큰 이유로
저렴한 스트립지 가격이에요
혈당기제품은 솔직히 스트립지가 가장 중요해서
조금만 이상해도 회사에 전화하면 바로 교환해줍니다
중요한건 믿을만한 회사에서 오랫동안 혈당시험지를 판매하느냐.. 이지요
아큐첵액티브에 단점이 피를 많이 먹기에
다른 혈당기도 갈아탔었어요
케어센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하지만
결국 혈당시험지가 가장 저렴해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고
다른 아큐첵에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꾸준히 쓰고있어요
제가 오랫동안 혈당기를 쓰면서 느낀점이 있어요
정맥혈과 손끝채혈과 혈당은 차이가 있고
다른손가락에 같은 시간에 채혈에서 혈당을 재어도 오차가 존재합니다
게다가 같은손가락에 채혈해도 오차가 존재하죠
그러기에 다른 혈당기와 비교하면 당연히 차이가 납니다
크게는 30이상도 나긴하더라구요
어떤분들은 그런부분에 스트레스 받고 병원 혈당기와 자기가 사용하는 혈당기가 달라서
차이가 날때도 의문스러워 하더라구요
우리가 쓰는 혈당기는 간이혈당기라서
매번 매초 여러가지 이유로 혈당은 춤을 추기에
식사전후 운동전후 자기전 혈당을 체크해서
내가 사용하는 혈당기로 혈당에 흐름을 파악해 음식을 조절하거나
운동여부 등을 판단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병원에서 검사하는 당화혈색소로도 판단하구요
어떤 혈당기를 사용하든 꾸준히 그걸로 체크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제가 쓰던 브리즈2였나 헷갈리네요
채혈기가 맘에 들고 애정이 있어 간지고하고 있어요
아큐첵액티브 다음으로 제가 오랫동안 사용했던
케어센스2 이에요
케어센스N 도 좋았지만 제가 사용할땐 케어센스2 스트립지가 저렴해서
꾸준히 혈당관리하던 제품이고
이제품에 장점은 액티브에 비해 피를 조금만 짜도 되어서 편리했어요
케어센스2가 액티브보다 조금 낮게 나와 더 기분이 좋아
초기에 오랫동안 사용했어요~ ㅎㅎㅎ
스트립지 가격만 아니면 케어센스2 사용하고 싶지만.....
저는 아큐첵 액티브로 이제 꾸준히 쓰고 있어요
케어센스N은 버려도 오랜 혈당친구였던 케어센스2는 간직하고 있어요 ^^
오랫동안 단종되지 않을 혈당시험지를 만들 회사에 제품을 선택해서
적당한 스트립지 가격을 알아보고 혈당기를 선택하시면 될것같아요
혈당에 흐름을 잘 파악하면 당뇨관리도 조금 쉬워질테니깐요
작성자 뾰료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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