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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금에 모임으로 저녁을 늦게까지 먹었더니 밤 11시에 집에 들어왔는데도 4시 지나서까지는 잠을 못 이뤘답니다. 소화가 안 된 거 같으니까 자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완벽히 깨있는 것도 아니고 비몽사몽간에 거실에서 있다가 4시 중반쯤에 방에 들어가서 라떼랑 같이 잤네요. 라떼는 진작 내 이부 자리에서 자고 있었거든요.
그러곤 8시 반쯤 눈이 뜰 것 같습니다. 얼른 마음 챙김 음악 듣고 라떼사진 찍어주고
8시 50분부터 스트레칭부터 홈트 시작했네요.
오늘 1시부터 근무도 해야 돼서 시간이 좀 빠듯한데 뭘 줄일까 하다가 결국 맞춤 운동을 빼먹고 중둔근운동 했네요. 이게 더 편한가 봐요. 하긴 오늘따라 맞춤 운동이 내가 보기연 좀 어려워 보이더라고요.ㅋㅋ
스쿼트: 기본 스커트는 가장 작은 아령 들고 했어요.
코어운동으로 마무리했답니다. 마무리쯤 하니까 아침 뻐근한 것도 풀린 느낌 있더라구요.
우리 라떼는 누나늦잠 자니까 자기도 더 쿨쿨 자더라구요. 엄마 방에 데려다 줬답니다. 내 늦잠 영향인지 어머니도 계속 주무시더니 나 마지막 홈트 할 때는 안 깨웠는데 일어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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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신고글 토요일 아침 운동(8:50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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