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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먼저 교회가고 11:11에 라떼랑 나왔답니다. 라떼가 바로 가게로 안가려 해서 좀 뺑뺑 돌아서 50분만에 우리 플라워 카페 갔네요.
플라워 카페 가서 꽤 많은 일을 하고 점심도 먹고 다시 라떼랑 나와서 익선동와 인사동을 지나 안국까지 갔지만 어디 근사한데 들어가서 라떼랑 맛있는 거 먹기로 한 계획은 포기하고 결국 다시 대학로 우리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아파트 와서 계단오르기 하고
라떼랑 들어올 때 입니다. 라떼가 좀 지쳐보이죠? 오늘따라 많이 떨어서 안국에서 줄 서서 기다려서 먹기를 선택하기가 어려웠답니다. 그냥 열심히 만보 걷고온 걸로 생각해야겠네요.
집 들어와서 플랭크하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하만챌 인증 사진까지 찍었답니다. 오늘은 13,800보 걸었네요. 이 정도면은 평소와 같은 건데 오늘따라 왜 이렇게 발이 아파하는지 모르겠어요?😆
물 2L도 챙겨먹었어요. 집에서 모처럼 고기를 볶아 먹었는데 싱겁게 한다고 했지만 아무래도 매번 싱겁게 먹다 보니 고기엔 소금을 더했는지 조금 짰네요. 그랬더니 물도 엄청 잘 먹혔답니다. 평소엔 물이 이정도로 잘 먹히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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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실한라떼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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