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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백 들고 다니고, 계단 오르고...이런 활동 3분 만 해도 여성 심장마비 위험 반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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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생활속에 운동하기 힘드시죠?

하루에 한번이라도 계단 오르기를 하시고 쇼핑백 들고 버스 한정거장~두정거장 정도 걸어보세요

바쁠때 시간내서 운동하기는 힘들고..

이런 운동도 큰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분만 해도 여성 심장마비 위험 반으로 줄어든다고 하니..

매일매일 저도 실천 할려고 합니다~

요즘은 하루에 만보이상 걷기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오늘도 틈틈히 운동 힘내세요~

 

 

무거운 쇼핑백을 들고 다니거나 짧은 시간 동안 계단을 오르는 등 짧고 격렬한 운동을 몇 분간만 해도 여성의 심장마비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에 따르면 헬스장이나 체육관에서 하는 구조화된 운동을 좋아하지 않거나 할 수 없는 여성에게 일상에서의 신체 활동이 심장 건강에 좋은 선택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40세에서 79세 사이의 영국인 남녀 2만2000여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에게 신체 활동 추적기를 착용시켜 활동 상황을 점검했다. 참가자들의 건강 상태는 심장마비, 뇌졸중, 심부전과 같은 주요 심혈관 질환을 추적한 병원 및 사망률 기록을 통해 검토했다.

그 결과 일상에서 하루 평균 3.4분의 고강도 신체 활동을 하는 중년 여성은 주요 심혈관 질환을 겪을 확률이 45%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고강도 신체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여성에 비해 발생할 확률이 심장마비는 51%, 심부전은 67% 낮았다.

특히 매일 약 1분 30초의 격렬한 신체 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심장마비 위험은 약 33%, 심부전 위험은 4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심폐 건강 수준이 낮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의 엠마누엘 스타마타키스 박사는 “짧은 시간 동안 격렬한 신체 활동을 습관화하는 것은 구조화된 운동을 좋아하지 않거나 할 수 없는 여성에게 유망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상생활에서 계단 오르기, 쇼핑하기, 오르막 걷기와 같은 몇 분간의 고강도 활동을 하는 게 좋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조금만 더 높은 강도의 활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사람들이 규칙적인 신체 활동이나 운동 습관을 기르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일 평균 5.6분의 고강도 신체 활동을 한 남성은 전혀 하지 않은 남성에 비해 주요 심혈관 질환 발생 확률이 16%밖에 낮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하루에 최소 2.3분의 고강도 신체 활동은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율이 11%에 그쳤다.

 

<출처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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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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