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시작한지 20여년차
저의 최애운동은 수영입니다,,
수영을 못할때 물놀이가면 늘 튜브타고
놀면서 수영 잘하는 사람이 부러웠어요,,
그러던참에 결혼하고 애들키우며 살림만 하고 살다보니 어느새 혀리와 복부에 살이 쪄서
선택한 운동이 수영입니다,
처음에 초보 강습생일때는 힘들어서 집에오면
누워있는게 일상이였어요,,
체력이 안되었던거지요,
힘은 들었지만 꾸준히 하다보니 어느새
실력도 늘고 몸도 가볍고 몸매도 이뻐지는걸
느끼니까 멈출수가 없었어요,
수영이란 운동이 , 한달만 쉬어도 호흡이 잘안되어서 힘들기 때문에 정말 꾸준히 하지 않으면 안되기도 하고,
뭐든 새로운거보다, 익숙한걸 좋아하다보니
20여년 세월이 흘렀네요 ,
그렇치만 20여년 전에 수영을 배우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을 늘~합니다 ,
60인 제가 지금 수영을 배운다면 정말 힘들꺼
같거든요,무슨 운동이든 처음에는 (힘들겠지만요), 수영이 심폐기능에좋고
전신운동이며, 요즘처럼 더울때는 최고로
시원하고 좋아서 다른분에게도 추천하고싶어요,
나이가 들수록 관절에 무리가 없어서 즐겁게
운동도 하고 나잇살도 안찌니 저에게는 정말
딱맞는 운동이에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배워두면 세월이 흘러도 잊어버리지 않고 몸이 기억해서 절대 후회하지
않을 운동이 수영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영한달 등록료는 시설공단에서 하는거라 월65,000원이며 사물함비는 5,000원이에요,
수영장은 50m이며 경기도 하고 규묘가 커서 많은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어요,,^^
올여름 수영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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