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 김병준 교수와 함께 공복혈당의 중요성과 혈당조절의 해법을 알아본다.
9일 방송되는 EBS1 '명의'에서는 ‘100세 건강 50부터 준비하라! 5부 공복혈당, 10분이 좌우한다'라는 주제로 100세까지 건강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여섯 가지 건강 비법을 제시한다.
◆10년 안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을 계산할 수 있다?
타고난 건강 그리고 운동으로 단련된 근육 체질로 건강에 자신 있다는 40세 남성. 그런 그의 공복혈당 수치는 100~105(mg/dL)로 정상 수치의 끝자락에 걸쳐 있다. 그는 당뇨병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할까?
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리다, 겨우 저녁이 되어서야 긴장을 풀고 저녁 식사를 하며 스트레스를 푼다. 저녁 식사를 늦게 먹기도 하고 많이 먹기도 하는 일상은 공복혈당과 당뇨병 발병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 50세를 맞이한 정희태 배우와 함께, 10년 안에 당뇨병에 걸릴 확률을 직접 확인해 보자.
◆초기 당뇨병, 악화되기 전에 돌이킬 수 있다?
어느 날 아들이 썩는 냄새가 난다는 말에 다리의 괴사를 알아챈 56세 남성.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지금은 의족을 사용하는 그는 당뇨병은 무서운 병이라고 경고한다. 이렇듯 당뇨병은 증상이 없어 어느 정도 병의 진행이 악화될 때까지 알아차리기 힘든 병이다.
2년 전 건강검진 때 전당뇨병 진단을 받고, 올해 들어 당뇨병 진단을 받은 51세 여성. 그녀의 공복혈당 수치는 133(mg/dL)으로 정상 수치를 넘어섰다. 이제 막 당뇨병에 진입하게 된 그녀, 당뇨병 극복을 위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
◆혈당 조절을 위해 식후 10분을 ‘이것’하라?
공복혈당 수치 100~105(mg/dL)의 40세 남성도, 공복혈당 수치 133(mg/dL)의 51세 여성도 일주일 동안 실시간으로 혈당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했다.
그들의 일상을 통해 공복혈당과 식후혈당이 어떻게 오르고 내리는지를 알아보고,
혈당 조절을 위해 꼭 해야 할 식후 10분의 비밀에 대해 소개한다.
2024.08.09 E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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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식후 혈당은 식사를 마치고 30분,1시간,1시간 30분
간격으로 수치를 확인하는데,
가장 최고 정점일 시점은 1시간 내외 타이밍 이라고 하네요
보통 본격적으로 혈당이 치솟기 전인 식사를 마친후,
10분 정도 흘렀을때 혈당이 급격히 치솟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주는 방법이 건강에 우용한데,
보통 가볍게 주변산책하기가 제일 좋다고 하네요
(파워워킹, 빨리 걷기 절대 아닙니다)
작성자 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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