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당뇨 판정을 받지는 않았지만, 부모님이 당뇨와 고혈압이 있으시다 보니 유전적인 영향이 분명 있을듯 하여 신경 써서 관리하고 있어요.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지요. 비만은 만병의 근원인자, 대사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이지요.
두 번째는 식단 관리겠지만,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특히, 한식을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포기가 안되더라구요. 주식인 밥은 현미밥으로 그리고 나물반찬을 좋아해서 나물반찬 위주로 먹고 있어요.
세 번째는 운동이지요. 먹는 것을 포기하지 못하기에 운동을 진짜 열심히 하는 편이에요.
매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전 오후로 나뉘어서 2만보 이상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요.
그리고 주3회 러닝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러닝의 경우는 특히, 외식을 한 날이나 과식을 한 날은 무조건 달립니다.
그리고 생활 속 운동인데요. 저는 엘리베이터는 이용하지 않아요. 15층 이하는 무조건 계단을 이용하고 그 이상 층일 경우 15층에서 엘베를 타고 올라가는 생활 속 틈새 운동 또한 꾸준하게 하고 있지요.
당뇨는 걸리기전에 예방이 진짜 중요하지요. 당뇨보다 무서운건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어마무시하게 무섭다는 것이지요.
시아주버님께서 당뇨 합병증으로 돌아가시는 것을 보고 정말 무서운 질환임을 더 절실하게 느끼다보니 더 철저한 운동으로 관리하고 있는 듯 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관리지요. 당뇨라는 병과 친해지지 않도록 꾸준하게 움직이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아요. 화이팅입니다.
작성자 우리아들2
신고글 꾸준한 운동으로 관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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