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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주일에 2번 공복 유산소를 해요.
보통은 야외에서 러닝을 했어요.
3km나 5km를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서요.
but
추워지면서 헬스장에 런닝머신을 이용하거나 계단오르기 등으로 공복유산소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마지막 야외 러닝은 12월 27일이었네요 🤣 너무 추워요.
(꾸준히 야외 러닝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
공복 유산소 운동은 체지방 연소 효과를 올려주게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게 되면 연소되는 에너지원이 바로 탄수화물과 지방인데요,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적기 때문에 또는 없다고 봐도 무방!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거든요. 특히 공복 유산소 시 내장지방의 대사속도가 빨라요.
하지만 너무 오랜 시간 공복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에 저장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쓰기 때문에 일명 근손실이 일어나게 되니까 제 기준 살짝 숨 찰 정도의 유산소 운동 30분~40분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러닝화와 땀복도 필수!
(체내열을 빠르게 올려주는 땀복, 발의 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러닝화)
저는 늘 유산소시 땀복을 입고 러닝화 신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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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쟈
신고글 유지어터에게 공복 유산소는 선택 아닌 필수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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