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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다리만 있으면 어디든 거닐 수 있죠. 이처럼 추운 날씨엔 마스크와 장갑을 장착하고 이어폰을 꼽고 걸으면 마음에 힐링도 되고, 내 지금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어요. 그리고 공복에 걸으면 칼로리가 더 많이 소모된다는 거 아셨나요? 그래서 저는 아침에 종종 러닝을 해요.
러닝하고 집에 돌아올 때 샤워를 하면 하루가 개운하게 시작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로 알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다짐과 보람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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